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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말남의 일상

아이폰X와 Qi 인증의 벨킨 무선충전기 리뷰

 와말남은 아이폰4부터 7플러스에 이어 아이폰X로 넘어왔습니다. 아이폰8의 디자인은 7 플러스와의 차별성을 못느꼈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ㅋㅋ 그래서인지 무선충전기를 사용할 일이 없었으며 주변 삼성 갤럭시폰의 무선충전기 사용자들이 가끔 아주 사알짝 부러웠습니다만!!! 이제는 무선충전기를 사용 할 수 있는 아이폰X를 구매후 당당히 무선충전기를 사용해 봅니다. ㅋㅋㅋ

 우선 벨킨(Belkin) 무선충전패드는 애플 mfi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Qi 공식 인증도 받아서 아이폰X 뿐만 아니라 Qi 기술을 탑재한 제품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충전잭을 찾아 꼽아 둘 필요가 없이 그냥 올려 놓으면 바로 충전이 된다는 점!!! 하지만 단점도 있죠~ 충전을 하면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릴 수 없다는 점!!ㅠ.ㅠ  그래애~서~!! 와말남은 무선충전기 옆에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충전잭도 그대로 뒀습니다. ㅋㅋㅋ

 모델명은 F8M747입니다. 윗 부분은 시크하게 블랙무광~ 밑부분은 흰색 바탕에 검정 무광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벨킨 무선충전기는 국내 최장 AS 기간 : 2년 무상품질보증을 제공을 한다고 하니 오래 곁에 둘 수 있을것 같네요~^^

 

 

 UFO같이 납짝해서 아이폰을 무심하게 툭~ 하고 올려놔도 안전합니다. 스마트 폰의 충전 중 흠집이나 실기스가 생길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마찰 소재의 패드를 사용했고 이 소재가 미끄러짐을 느낄 수 없을정도로 단단하게 폰을 고정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촤악~ 달라 붙는 느낌!! 사용해본 사람만 압니다~ 후훗~ 그래서인지 너무너무 깔끔해서 굿~!!

 오른쪽에 불빛이 나는 곳이 있는데 충전이 잘 되고 있으면 녹색!! 충전 중엔 녹색불이 깜빡거리고 완충이 되면 녹색불이 주우욱~ 계속해서 켜져 있습니다. 빨간색이 들어온다면 충전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폰의 위치를 살짝만 움직여 주면 됩니다. 오렌지색은 전원 플러그나 USB케이블의 전원 출력이 약할 때, 혹은 충전 케이블이 제대로 안꼽혀 있을때 나오는 신호라고 하니 적합한 전원플러그나 USB 케이블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기본 제공하는 케이블로 하면 잘 되니까 와말남은 그냥 녹색인지 빨강색인지만 확인합니다.^^

 와말남은 침대 옆에 한개와 컴퓨터 책상 위에 한 개를 배치해 뒀습니다 저기 오른쪽 모니터 받침대 위에 폰이 보이시나요? ^^ 블랙벽지로 컴퓨터방을 꾸며서인지 무광의 블랙 벨킨 무선충전기가 잘 어울리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후훗

 이렇게 아이폰을 툭 던저놓으면 벨킨 무선충전기에 녹색불이 뙇!!! 오늘도 열일하는 아이폰X와 그의 짝꿍 무선충전기!! 처음 써보는 무선충전기는 생각보다 무척 편리했고, 무선 충전기 사용은 처음인지라 계속해서 충전이 잘 되는지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네요 ㅋㅋ 이상 처음 사용해보는 벨킨 무선충전기의 짧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에어팟이 오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알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