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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말남의 일상

누워서 편안히 보는 아이패드 거치대!

 와말남은 주로 침대에서 누워서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ㅋㅋㅋ 많은 일이라기 보다는 ㅎㅎㅎ 보통 아이패드를 들고 침대에서 많이 뒹굴뒹굴 하지요. 며칠전 꼬꼬와 넷플릭스를 소파에서 TV로 보다가 자리를 옮겨 침대에 누워 아이패드로 시청하려는데 왜이렇게 자세가 안나오는지 화딱지 나고 팔 아퍼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애~서! 주문했습니다. 일명 노홍철 아이패드 거치대!!! iBed입니다.

 제품을 받고 박스를 뜯으니 맨 먼저 반품 신청서가 반겨주네요~ ㅋㅋ 와말남에겐 아주 필요한 제품이니 반품 신청서는 과감하게 패스!

 제품 박스에 거치대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이 상단의 정품 품질 보증 스티커!! 요거요거 잘 보관해야 합니다. 나중에 A/S를 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해주죠~! 자 이제 박스를 뜯어봅니다. 짜잔~

 일단 아이베드는 크기가 상당히 크기때문에 작은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플레이트! 상당히 두꺼운 하드보드지로 되어있구요. 자신의 아이패드 크기에 맞는 플레이트를 아이베드 위에 거치 후 이 보드 위에 아이패드를 올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아이패드 에어용과 아이패드 미니용이 있네요!!! . 하지만! 와말남의 아이패드는 12.9인치 2세대!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킵!

 아이베드 밑부분의 모습입니다. 쇠로 된 상당한 무게감으로 아이베드의 전체적인 무게 밸런스를 밑으로 잡아 줘서 안정감을 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은 이러합니다. 아이베드의 밑부분(쇳덩이)과 알루미늄 바 그리고 맨 위의 아이베드 거치를 하는 둥근 모양의 거치대가 있구요. 플레이트구성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렇게~

 조립은 간단합니다. 쇳덩이 지지대에 바를 나사로 조여주면 되는데요, 육각렌치도 동봉해주니 편안히 돌려서 꽉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참~ 쉽죠잉~

 쇳덩이 밑부분과 바를 나사로 조립한 후 거치대 부분까지 딱 끼우면 완성!!! 이거이거 물건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자, 조립을 다 했으니 와말남이 주로 생활하는 침대로 가져와 봅니다. 왠 침대 위의 텐트냐고요? 와말남의 겨울철 필수아이템 따수미텐트랍니다.^^

 

 거치대 밑부분 쇳덩이를 배게 밑에 두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와말남은 침대 위에 토퍼까 깔려 있으므로 토퍼 밑에 끼워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꼬꼬에게 누워서 보는 모습 사진 좀 찍는다고 하니까 화들짝 놀라며 버럭해서 고라파덕이 그 역할을 대신해 줍니다. 나와라~ 파덕!!!

 자, 이렇게 누워서 아이베드 위에 아이패드를 올려 놓고 편안히 즐기면 되겠습니다. ㅋㅋㅋ 넷플릭스 미드 이제 누워서 볼 수 있으니 생각만 해도 좋네요 ^^ 후훗~ 잘했어! 고라파덕!! 자연스러웠어~

고라파덕의 시선으로 보는 아이패드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리니지M 을 켜놓고 잘 돌아가나 모니터링을 해도 좋겠죠? ㅋㅋ 무과금유저의 테리 캐릭은 오늘도 열심히 자동사냥을 합니다. 득템 한 번 해다오!!! 이상 와말남과 꼬꼬의 미드이야기와 리니지M의 자동사냥 모니터링을 위해 준비한! 누워서 즐기는 아이패드를 실현시켜 준! 노홍철 때문에 유명해진! 아이베드의 개봉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