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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와 다니는 맛집 검증

와말남의 극찬을 받은 라이너스바베큐

상해에서 조카 두명 ㅡ고삐리, 중삐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집으로 놀러왔다.

저번부터 가보자고 한 이태원의 맛집!! 라이너스바베큐를
조카들과 방문했다.


녹사평역 3번출구로 나와서 걷다보면 길을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구글맵을 뙇!!!

그렇게 도착한 이곳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으며, 이미 웨이팅으로 줄들이 주르르륵

일단 우리는 웨이팅룸에서 자리를 잡고 구경하는도중
너~~~~무 더워 음료를 주문했다


커플콜라와 자몽에이드를 시켜 더위를 식히려 애썼다


입구에서 예약을 하면 핸드폰으로 문자링크가 오는데
이곳에서 대기열 수와 음료를 주문 할 수 있다.

암튼 주문해서 먹은 음료중 자 파인애플은
정말 맛있었다. 지금도 한잔 먹고 싶을만큼 생각나믄
음료다!!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왔다. 안내받은 테이블에 착석을하고
메뉴판을 보며 무엇을 먹을지 고민에 또 고민
그래 결정했어~~~!!
2인용 플래터와 베이비백립
사이드로는 코울슬로 프렌치후라이 매쉬드포테이토 그리고
베이비백립의 사이드를 어니언링으로 바꿨다.


베이비백립으로 겉은 바삭 속은 살살 녹아준다.
소스를 찍어 어니언링과 먹는데 이곳의 백립은
다른곳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맛정도이다.

와말남이 이곳을 극찬한 이유는 바로바로 이것!!


플래터!!!
맨위 사진 나이프쪽에 있는 고기는 좌측 돼지고기 우측 소고기
각 고기에 맞는 소스가 한개씩 소스통으로 제공되며
맨 아래 사진의 빵으로 햄버거처럼 만들어서 먹는다.
빵안에는 버터를 발라서 구은듯한 고소한 향이 맛있는 고기들의 향과 잘 어울리고 제공되는 매쉬드포테이토와 코울슬로를
함께 넣어 먹으면 정말 진짜 완전 대박 맛있다!!

와말남뿐만 아니라 같이온 조카들도 꼬꼬도
같이 대박을 외치며 먹었다.


이렇게 빵위에 고기와 소스등등을 넣어 햄버거처럼!!
와말남은 번(빵이름을 이렇게 부르나보다)을추가로 12개
시켜서 먹었다..

한참을 먹다보니 손가락 비닐 장갑을 발견 했다.
힘들게 포크로 먹고 그랬는데 이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ㅠㅠ 그래도 써먹었다...


이때부터 우리는 포크는 그냥 테이블위의 인테리어로
온니 오른쪽 손 세 손가락만 사용을 하며
편안하게 식사를 마쳤다.


실내 음식점이지만 오픈되어있어 에어컨을 틀어도
그 에어컨의 맛은 느낄수 없지만 저 위의 많은 팬? 이
크게돌아서 바람이 내려와 덥다고 느끼지 못했다.
아니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덥다고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다.


​자 다음엔 어디로 가보게될까??
와말남과 꼬꼬의 맛집검증은 계속 된다 쭈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