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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와 다니는 맛집 검증

잠자는 와말남을 깨워 끌고간 금성상회

오늘 대휴로 바삐 움직인 와말남은 내일 출근을 위해서
일찍 잠에들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사실 꼬꼬가 옆에서 티비를 보고 있어서 깊은 잠을 자진 못했지만...

티비보며 핸폰보며 멀티플레이어를 하고있는 꼬꼬가 갑자기
오오 ~~ 어어~~~ 하더니 날 막 흔들어 깨웠다.

그리고 끌려간 그곳은 ​



바로 Gs25 금성상회였다.
우린 술을 즐겨먹지 않는데 왜 그녀는 잠든 날 깨워 끌고간 것인가.....

스텔라 맥주잔!!! 그것이 목표였던 것이다.

맥주를 잔뜩사고 맥주잔을 득템했다고 좋아하는 꼬꼬를 보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우린 그렇게 야심한 밤에 금성상회에가서 득템아닌 득템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으며 나의 잠은 이미 달아난 상태.

술을 별로 안먹는 우리는 그래도 잔에 한번 먹어보자며
맥주 한캔을 맥주잔 두잔에 나눠먹으며 대화를 나눈 도중
아차차!!!! 과자라도 한개 살껄 그랬다며
안주없는 시원한 맥주만 들이켰다




열대야에 시원한 맥주 한잔!! 거기에 이쁜 맥주잔!!
와말남의 블로그를 보고 금성상회에 가시는 분들은
과자같은 안주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