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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와 다니는 맛집 검증

지역맘 까페에서 추천한 "까페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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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빙수를 한번도 못먹었다는 꼬꼬의 말에 와말남은 오늘도
조출하여 피곤한 몸을 이끌고 까페 오븐으로 출발했다!


꼬꼬와 이런 저런 수다를 떨며 동네를 걷다보니
드디어 나타났다!! 홍대에서 유명했다는 까페오븐!!
왜 홍대에서 이곳을 왔는지는 모르지만.....



글귀가 들어가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장인정신
같은 프로의 향이 흐르고 있었다.
수제를 강조한 이곳!! 꼬꼬와 와말남은 바로 Go!!'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고 조명도
은은한 색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75호점이 뙇!!!!!!

암튼 우리는 자리에 앉아 주문부터 했다.



우리의 주문은 "레어 치즈 케익" and "커피빙수"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다시 까페의 분위기를 찍어본다.



책을 읽어봐도 되는진 모르겠다. 소품으로 놓은것을
잘 만지지 않는 와말남!!!! 그저 눈으로만 감상을 할
뿐이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우리 앞에 다가왔다!!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가!!! 특별하게 감탄을
자아낼 만한 맛은 아니었다!!
"빙수나 케익이나 둘 다"

그래도 올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꼬꼬와 빙수 한그릇
같이 먹은것에 만족~~~~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참 신기하게 나오던데 못먹어서
와말남은 약간 아쉬운 마음이 살짝!!

"궁금해서 와본곳인데, 한 번 와본걸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