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말남과 꼬꼬는 아침일찍 미용실에가서 펌과 커트를 하고
꼬꼬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근처 맛집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홍대개미!!
예전에 홍대늬 맛집들이 백화점 식품코너에 입점한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떠올랐다.
"여보 홍대에서 들어올 정도면 맛있는 집 아닐까?? 도전??"
"그래 도전 콜!!"
그렇게 와말남과 꼬꼬는 홍대라는 타이틀 하나만 믿고 이곳을 결정했다.
역시 인기만큼이나 사람이 꽉 차 있다. 우선 주문을 하려면 자리 확보가 우선!! 꼬꼬와 와말남은 식사를 마쳐가는 손님뒤에서 기다리다 자리선정에 선공!! 자 이제 주문을 해볼까??
와말남의 선택은 스테이크 덮밥 그리고 꼬꼬는 큐브스테이크 덮밥을 주문하고 기다려본다.
스테이크가 알맞은 크기로 나와서 먹기에 편했다.
먼저 미디엄 레어의 굽기라 와말남이 평소에 먹는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질기지 않았고 한번씩 톡 쏘는 와사비가 입 안을 덜 심심하게 했다.
그리고 큐브스테이크는 위의 사진중 맨 아래 사진으로 스테이크에 양념된 소스가 적당히 달콤했고, 숙주나물을 넉넉히 얹어서 중간중간 같이 나온 락교와 함께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숙주와 소스는 더 달라고 하면 따로 또 받을 수 있으니까 양껏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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