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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를 위한 소소한 이벤트

선택과 집중 : 에어 프라이어~!

와말남은 또한번의 사고를 쳤다. 꼬꼬의 허락없이 이번은 에어 프라이어를 구입한 것이다. 예전부터 꼬꼬가 이거 튀겨 먹고 싶다~ 저거 튀겨 먹고 싶다~!

항상 하던 말이 생각이 났다. 기름으로 튀기면 처치곤란 하기때문에 그래서 생각한 것이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바로 그것!! 에어 프라이어!!!!

많은 종류의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와말남은 또다시 좌절을 겪는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같은 말을 해준다. "청소하기 귀찮고, 성능은 다 거기서 거기다~ 그러므로 가장 싼 제품을 편하게 사용하다

1년에서 2년 정도 후에 또 새제품을 사서 쓰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이렇게 사용자들의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고~

와말남은 여기서 그동안 모아 놓은 현대카드 m포인트를 쓰기로 결정!!!! 포인트몰에는 3개의 제품이 있었고 그 중 맘에 든 것은 필립스 제품이었으나, 많은

까페에서 적극 추천한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겟!!!! 그것은 바로 가이타이너라는 생소한 브랜드의 헬씨 에어 프라이어!!!!

개봉기 두둥~~

 

우리 꼬꼬가 먹고 싶은 여러 음식을 잘 조리해 줄 우리 주방의 새식구 헬씨 에어프라이어!!!! 잘 부탁한다. 후훗

 

기본적으로 자주 요리되는 음식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적정 온도와 시간이 적혀있으며, 다른 음식들의 적정 시간과 온도는 설명서에 자세히 적혀있다.

흰색 부분이 시간을, 검정색 부분이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이다.

 

본체의 밑부분을 빼면 이렇게 튀김용기와 기름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튀김팬으로 구분이 된다. 스무스하게 빠지고 결합되니 편리하다.

앞으로 이 튀김용기에 어떤 음식들이 들어가서 꼬꼬의 입맛을 즐겁게 해줄지 와말남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

 

수많은 제품 중에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선택된 프라이어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은 다 인연이 아닐까 싶다. 같이 지내는동안 입이 즐거운 음

식을 많이 만들어주길 부탁한다. ㅋ

조만간 에어프라이어의 실제 사용기를 포스팅하면서 과연 싼 게 비지떡일지 아님 성능이 훌륭한 제품으로 등극될지 알아봐야겠다.

오늘도 꼬꼬가 보기 전에 개봉기를 찍고 샤샥 가져다놔야 하는 와말남은 꼬꼬에게 혼날 것을 뻔히 알지만 사고를 쳐본다. 이게 다 꼬꼬를 위함이다. ㅋㅋㅋ